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
아이들은 새해를 맞이하는게
신나고 좋은가 봐요.
기분 좋은 날에는 햄버거라고
자작곡을 부르는 아이들이
너무 귀여웠어요.
아이들이 선택한 햄버거는
평소에 즐겨먹는 맘스터치였어요.
배달앱으로 주문을 했어요.
주문내역은 맘스터치
싱글 통다리세트 1개(8,900원)
(싸이버거+내슈빌핫통다리+콜라)
싸이버거세트 1개(5,800원)
(싸이버거+감자튀김+콜라)
디럭스 불고기버거 단품 1개(4,000원)
후라이드 통다리 1조각(4,000원)
주문했어요.
첫째 아이는 세트메뉴에 항상
햄버거 단품을 추가해서 먹어야
배가 부르다고 해요.
통다리도 두 가지 맛을 다 맛보고
싶다고 해서 내슈빌핫통다리를
세트 구성으로 주문하고
후라이드 통다리를 추가 주문했어요.
아이들이 좋아하는 큰 사이즈
넓적다리 통다리네요.
맘스터치 내슈빌핫통다리 크기가
커서 사이즈는 합격입니다.
맛은 매콤하고 특유의 향신료가
첨가된 소스 맛이 났어요.
개인적인 생각으로
인도 닭요리 같은 느낌이었어요.
아이들이 먹기보다는 맥주 안주로
더 좋았어요.
맘스터치 후라이드 통다리는
바삭한 옛날통닭을 먹는 것 같이
후라이드의 정석 같았어요.
아이들의 픽은 후라이드 통다리
였네요.
맘스터치 대표 시그니처 버거
싸이 버거는 역시는 역시였어요.
신메뉴들이 출시되면 주문해서
먹었보는데 그래도 언제나
다시 찾게 되는 맛 싸이버거 같아요.
바삭한고 매콤한 치킨 패티가
양상추, 피클, 양파, 그리고
싸이버거 소스와 어우러져
조화가 잘 이루어진 맛입니다.
아이들에게 싸이버거 만큼
인기가 있는 불고기버거라서
기본 버거 세트 주문하고
디럭스 불고기버거를
사이드 메뉴처럼 주문해서 먹어요.
불고기버거의 매력은 불고기 패티와
중독성이 강한 불고기소스인 것 같아요.
버거와 치킨까지 맛있게
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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